
감염관리 | CDI란 무엇인가요?
Clostridioides difficile 감염증 (CDI)
요양병원이나 장기입원 환자에서 자주 발생하는 감염 중 하나가 바로 Clostridioides difficile infection(CDI) 입니다. 이번 글에서는 CDI가 무엇인지, 얼마나 격리해야 하는지, 어떻게 전파되는지, 그리고 예방을 위해 꼭 알아야 할 주의사항까지 정리해보았습니다.
🦠 CDI란?
CDI는 Clostridioides difficile라는 세균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입니다. 이 균은 정상적인 장내세균이 항생제로 억제되었을 때 활발히 증식해 심한 설사나 장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.
주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:
- 심한 수양성 설사
- 복통
- 발열
- 심한 경우 장천공이나 패혈증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.
🔄 어떻게 전파되나요?
C. difficile은 포자(spore) 형태로 환경에서 오래 살아남습니다.
✔️ 환자의 배설물
✔️ 오염된 침상, 변기, 의료기구
✔️ 손을 통한 전파
환자의 대변에 포함된 포자가 간병인의 손, 장갑, 옷, 환경표면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옮겨질 수 있기 때문에, 손위생과 환경소독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.
⛔ 격리는 얼마나 해야 하나요?
CDI 환자는 설사가 멎을 때까지 접촉주의 격리를 시행해야 합니다.
- 비이동 격리 병상 또는 단독병실에 배치
- 방문자 제한 및 보호구 착용(가운, 장갑)
- 배변 조절이 가능해도, 포자 배출 가능성이 있어 손위생 강화가 필요합니다.
📌 감염예방 및 주의사항
✅ 비누와 물로 손 씻기
알코올 손소독제는 포자에 효과가 없으므로, 반드시 물과 비누를 사용해 손을 씻어야 합니다.
✅ 환경소독 강화
일반 소독제로는 포자 제거가 어렵습니다. **염소계 소독제(예: 락스 희석액)**를 사용해야 합니다.
✅ 항생제 오남용 주의
CDI는 항생제 사용 후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 의사의 지시에 따라 꼭 필요한 항생제만 복용하세요.
✅ 환자 분리관리
가능한 단독병실 사용 및 의료진의 보호구 착용 철저히 해야 합니다.
📍 TIP: CDI는 한 번 걸리면 재발할 수 있으므로, 감염 초기에 철저한 대응과 감시가 필요합니다. 병원에서의 철저한 손위생, 청결한 환경 유지, 올바른 항생제 사용이 핵심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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